[연예뉴스 HOT5] 차인표, 아내 학위 논란 SNS에 해명

입력 2018-10-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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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 동아닷컴DB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의 학위 논란에 대해 SNS를 통해 해명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3일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 차인표 편에서 신애라가 미국 히즈 대학에서 “박사 학위 중”이라는 발언에 일부 한인과 유학생들이 ‘가짜’ 의혹을 제기해 불거졌다. 차인표는 “연방정부 허가는 획득 과정에 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에서만 인가하는 학교에서 학위 취득 후 한국에서 교수 생활할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신애라는 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신애라가 자녀 교육 문제로 비자를 받으려고 학교를 다닌다는 의혹에는 “제가 예술가 비자인 ‘O1 비자’여서 가족은 거의 예외 없이 ‘O3 비자’를 받아 체류 및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신청하지 않았다. 내년 모두 귀국할 예정”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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