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존조, 컬투쇼 출격 “가장 섹시할 때? 지금” 마성男

입력 2018-10-15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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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존조, 컬투쇼 출격 “가장 섹시할 때? 지금” 마성男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존 조가 출연해 청취자들을 설레게 했다.

김태균은 “잘생김이 덕지덕지 붙었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고,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도연은 존 조에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50인 중에 뽑힌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존 조는 "매우 과학적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인이 생각할 때 섹시하다고 느낀 적은 언제인가 묻자 존 조는 당황한 듯 "지금"이라며 재치있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존 조는 젊어 보인다는 칭찬에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실제로 영화에서는 더 나이 들어보이게 메이크업을 했다. 오늘은 또 젊어보이려고 메이크업을 했다"며 마성의 입담을 과시하기도.

한편 존 조는 최근 영화 ‘서치’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SBS ‘컬투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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