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박경림·양동근 한 끼 도전 (ft.‘뉴논스톱’)

입력 2018-10-16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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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박경림·양동근 한 끼 도전 (ft.‘뉴논스톱’)

17년 전, 청춘을 대변했던 박경림과 양동근이 한 끼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박경림과 양동근이 밥동무로 출연해 구로구 오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오류동은 국내 최초 신혼부부 특화단지인 ‘오류동 행복주택단지’가 자리한 곳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어느덧 엄마, 아빠가 되어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경림은 10살 된 아들이 자신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밝히면서 남다른 &! lsquo;진행력’을 가진 아들의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은 한 끼 도전을 통해 인기를 입증했다. 배우이자 래퍼인 양동근은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만큼 오류동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다. 벨 도전 중 실제 팬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초인종 화면으로 양동근을 본 한 시민은 그의 대표곡 ‘골목길’을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동갑내기 ‘절친’ 박경림과 양동근의 한 끼 도전은 17일 ‘한끼줍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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