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아이콘 김진환, 납치 오해 만취 해프닝 고백

입력 2018-10-16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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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아이콘 김진환, 납치 오해 만취 해프닝 고백

아이콘 김진환이 만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15회에는 게스트로 그룹 아이콘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구준회에 의해 김진한의 만취 에피소드가 언급됐다. 납치당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긴박한 순간이었다고. 하지만 알고보니 김진환이 술에 취해 스스로 경비실 창고에 들어가 잠든 해프닝이었다.

김진환은 “오랜만에 술을 마셨는데 기억이 끊겼다. 눈을 떴는데 암흑 속에 있었다. 옆에는 식칼이 있었다. 나와보니 밝은 대낮이었고 평온한 아파트 단지였다. 유유히 나왔다”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그 정도면 상담을 받아보기를 추천한다. 나도 그런 적이 많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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