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 심사위원…훈훈한 재능기부

입력 2018-10-25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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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 심사위원…훈훈한 재능기부

강타가 재능기부에 나선다.

강타는 2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 훈훈함을 더할 전망이다.

‘제2회 GREAT MUSIC FESTIVAL’은 국내 최초 클래식, 실용음악 부문의 발달장애인 그룹 음악 경연 축제로,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성과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후원한다.

더불어 이번 페스티벌에는 강타 외에도 방송인 이수근이 MC로,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이 축하 공연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강타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사진가 ‘로버트 킨케이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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