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해피투게더4’ 함연지 “보유 주식 311억, 나도 잘 몰랐다”

입력 2018-11-23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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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300억대 주식 보유 등에 대해 속 시원히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마법 기숙사-실검 블레스유 특집’으로 꾸며져 스페셜 MC 육성재와 최정원, 채연, 권혁수, 함연지, 박시은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함연지를 소개하며 “참 잘 웃으신다고 생각했는데 시종일관 웃고 있다”라고 했다.

함연지는 “지금 너무 신기해서 그렇다. TV에서 보던 분들이 내 앞에 있으니 너무 신이 난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우리는 지금 함연지가 여기 나온 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사실 함연지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로 풍문이 많았다. 그런데 오늘 ‘해피투게더4’에서 다 말해줄 수 있느냐”고 하자 함연지는 웃으며 알겠다고 답했다.

함연지는 14세였던 당시 12억 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받아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주식이 주가 상승으로 꾸준히 상승, 300억 원 상당의 가치를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식 보유한 연예인들 중 금액으로는 5위를 차지할 정도.

전현무는 장난으로 “웃음이 사라질 일이 없겠다. 아니 300억이 있는데”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만하라”고 받아쳤다.

유재석은 “사실 어마어마한 금액인 것 맞다”라고 하자 함연지는 “저도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확한 금액을 몰랐다. 주식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그 분야에 대해 잘 몰랐다. 어머니도 잘 모르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함연지는 “나는 공연을 하고 받는 공연료가 내가 이해하는 돈의 범위다. 주식 쪽은 잘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예능프로그램은 ‘해피투게더4’가 처음인 함연지는 “원래 ‘해피투게더’를 좋아했다. 식구들도 잘 하고 오라고 응원해주셨다. 감사했던 것은 집안 이야기를 할까 부모님이 걱정하실 만도 한데 오히려 저를 믿어주셨다.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이 유재석의 팬이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반색하며 “나 라면 많이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전현무가 핀잔을 주자 유재석은 “가만히 있어라. 지금 일이 잘 되고 있지 않나. 오늘도 그 라면 먹고 왔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뚜기의 미담 소식도 언급됐다. 함연지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다. 나도 슈퍼마켓 라면코너에 가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듣고 있다. 그리고 시식하면서 괜히 우리 라면 맛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사 라면을 먹어본 것은 손에 꼽는 것 같다. 왠지 나도 모르는 충성도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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