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X윤주희 잠입 수사 현장 포착!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탐색전

입력 2018-11-28 0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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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윤주희가 잠입 수사에 돌입한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강은선 김선희,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28일 한진우(류덕환 분), 강경희(윤주희 분)의 긴장감 넘치는 잠입 수사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메디컬 범죄수사극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좀비와 흡사한 시신이 발견된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쳤다. 약자의 힘을 무력화하며 진실을 은폐한 강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광견병 바이러스를 조작한 사건의 전모가 씁쓸함을 남겼다. 한국으로 돌아온 현상필(김재원 분)이 악랄한 얼굴을 드러내며 위기감이 치솟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한진우, 강경희의 수사 현장이 눈길을 끈다. 수사를 위해 클럽으로 잠입한 두 사람은 형사들과 함께 몸을 낮추고 조심스레 동태를 살피고 있다. 한진우는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특유의 예리한 눈빛으로 현장을 탐색한다. 강경희는 클럽 잠입을 위해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총구를 겨누며 뜨거운 카리스마를 터뜨린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파헤치는 사건이 무엇일지, 한진우는 어떤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28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기묘한 증상이 남겨진 시신이 발견되며 미스터리한 사건의 서막을 연다. 시신을 부검한 한진우와 코다스로 분석에 나선 곽혁민(김준한 분)은 도무지 믿기 어려운 단서를 발견하고 혼란에 빠진다. 추격하면 추격할수록 의문이 증폭하는 진실을 좇으며 한진우는 더욱더 끈질기게 사건의 원인을 파고든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의문의 사건을 둘러싼 의미심장한 단서가 포착되며 긴장감이 드리운다. 미궁에 빠진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기 위해 한진우, 강경희가 온몸을 던져 공조에 나선다. 오감을 자극할 흥미진진한 사건의 시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5회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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