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 스틸 에디션 120대 한정판매

입력 2018-12-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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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스틸 에디션’.

르노(Renault)의 소형차 ‘클리오(CLIO)’가 르노의 120년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모델 스틸(STEEL) 에디션을 출시했다. 단 120대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모델이다.

스틸 전용 외관과 내부 데코레이션을 통해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사이드에 부착된 스틸 배지, 블랙 아웃사이더 미러와 사이드 몰딩, 블랙 투톤 알로이 휠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육각형 모양의 스틸 전용 데칼을 부착해 톡톡 튀는 개성을 강조했다.

인테리어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랙 벨벳 시트와 레이징 기법을 사용한 에어벤트 그리고 스틸 레터링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자랑한다.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풀 오토 에어컨, 인텔리전트 스마트 카드 시스템, 열선시트, 전방경보시스템 등 주요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가격은 2155만원(개소세 인하 기준).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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