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김용국 소속사 新보이그룹 ‘윗츠’ 론칭 [공식]

입력 2018-12-18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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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김용국 소속사 新보이그룹 ‘윗츠’ 론칭 [공식]

김용국과 김시현이 소속된 춘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18일 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는 론칭을 마치고 본격적인 프리 데뷔를 준비 중이다. 야심차게 준비한 '윗츠'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대중들과 인사할 예정이다.

'윗츠'의 그룹 이름은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드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에서 가져왔다. K-POP 음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되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 그룹의 포부를 담았다.

'윗츠'는 퍼포먼스 비디오, 리얼리티, 라이브 방송 등 향후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팬들과 만날 계획. 여기에 작사, 작곡, 보컬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매력 가득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춘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윗츠'를 이제 여러분들에게 곧 선보이게 됐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정식 데뷔 전 다양한 콘텐츠들로 먼저 찾아뵐 예정이다. 신선한 매력이 가득한 '윗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춘엔터테인먼트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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