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피플] 마약→음주운전→난동…잊을 만하면 나타나는 차주혁

입력 2018-12-27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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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피플] 마약→음주운전→난동…잊을 만하면 나타나는 차주혁

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이 또 말썽을 일으켰다. 마약, 음주운전에 이어 이번에는 이웃 주민들과 경찰에게까지 난동을 부린 것. 스타들이 보통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는 가운데, 차주혁은 그야말로 자신의 ‘전과’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이다.

27일 차주혁의 또 다른 범죄 소식이 전해졌다. 그가 지난 25일 술에 취해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다른 주민의 집을 걷어차는 등의 행패를 부린 것.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난동을 부리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차주혁이 경찰관에게 몸싸움까지 벌이자, 경찰은 차주혁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다.

차주혁은 남녀공학 활동 당시 과거 유흥업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돼 비난을 받았다. 이후 남녀공학에서 탈퇴한 차주혁은 ‘열혈강호’라는 남녀공학 활동명에서 자신의 이름 차주혁으로 이름을 바꿔 배우로 활동했다.

하지만 그의 배우 활동도 오래가지 못했다. 지난 2016년 마약을 밀반출하려다가 해외 현지 경찰에게 적발됐다. 또 2017년 3월에는 대마초 흡연혐의로 기소, 2017년 4월에는 마약투약 및 매매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차주혁은 2017년 5월 음주운전으로 추가기소됐다. 그렇게 2017년 6월,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14일 만기출소한 이후 다시 난동을 부린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고,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까지 추가로 확인됐다.

마약, 음주운전, 그리고 경찰에게 난동을 부린 것까지 차주혁의 험난한 전과 기록은 어디까지 계속될까. 이제 그가 연예계에 복귀할 것은 더욱 불투명해졌을 뿐더러, 앞으로 또 어떤 ‘범죄’ 소식으로 대중들을 찾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는 부분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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