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아쿠아맨’은 10만 51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98만 1134명으로 3일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됐다.
‘PMC : 더 벙커’는 4만 93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4만 994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고 누적관객수 940만 명을 돌파했다.
이 뒤를 위어 ‘범블비’와 ‘언니’가 각각 3만 5830명, 2만 48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