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붐X신동 “강호동, 12시간 쉬지 않고 녹화” 폭로

입력 2019-01-04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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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붐X신동 “강호동, 12시간 쉬지 않고 녹화” 폭로

붐과 신동이 강호동의 만행을 고발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붐, 신동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밥동무를 만나기 위해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강호동이 곤장대에 올랐다. 게스트 붐과 신동의 고발 때문. 붐은 사또에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녹화를 했다"며 강호동의 만행을 폭로했다.

이에 사또는 강호동에 곤장 처벌을 내렸고, 실제로 포졸에 곤장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강호동이 오프닝을 한 시간 동안 하더라. 이유를 물어보니 목을 푼다고 했다. 내가 이러고 살아야 하냐"며 고발에 동참했다. 또 신동은 "나한테는 '강심장'에서 준비도 안 된 개인기를 시켰다"며 강호동에 곤장을 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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