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 연애코치’ 홍석천 “정혁 찜했다…내가 찍으면 다 떠”

입력 2019-01-07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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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연애코치’ 홍석천 “정혁 찜했다…내가 찍으면 다 떠”

방송인 홍석천이 정혁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서 함께하는 멤버들에 대해 “신동엽과 박나래는 워낙 정말 재밌는 분이라 걱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임현주와 정혁이 의외의 즐거움을 많이 주고 있다. 기대를 많이 해도 좋을 것 같다. 임현주는 청순한 외모에 무언가 많이 담겨 있더라”고 칭찬했다. 정혁에 대해서는 “매력 덩어리라 지켜봐주면 괜찮을 것 같다. 내가 찍으면 뜨는 것 알지 않느냐”며 “내가 찜했다. 본인은 부담스러워하는데 내 마음대로 찍었다”며 미소지었다. 정혁은 쑥스럽게 웃었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인기 방송인이자 연애 고수로 알려진 4MC가 1:1 연애상담부터 A/S까지 책임지는 연애 코칭 프로그램.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한혜연과 더불어 ‘하트시그널2’ 임현주와 모델 정혁 그리고 개그맨 김태현이 연애 코치로 합류했다.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화요일 밤 9시 45분 라이프타임과 드라맥스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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