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배우 윤진솔 킹스랜드와 전속계약

입력 2019-01-08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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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배우 윤진솔 킹스랜드와 전속 계약하고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건다.

배우 윤진솔은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다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미스터 온조’, 드라마 ‘청춘시대’,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윤진솔을 영입한 킹스랜드는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인 킹스미디어와 전문 매니지먼트사 킹스엔터테인먼트를 산하에 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최근 1월 MBC 방영예정인 힙합 경연프로그램 ‘킬빌’ 제작뿐만 아니라 드라마 제작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킹스랜드 측은 “윤진솔은 동양적인 마스크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상당한 여배우라고 확신한다. 가지고 있는 매력들을 팬들에게 더욱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경로로 전폭적인 지원과 마음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진솔은 최근 뮤지컬 ’빨래’에서 서울에서 당차게 살아가는 서나영 역에 캐스팅 되어 오는 15일부터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공연 시작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킹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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