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냉면집 신메뉴 온면 제안 “너무 맛있다”

입력 2019-01-09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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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청파동 냉면집에 운영 효율성을 위해 ‘온면’을 제안했다.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냉면집을 위한 솔루션이 나왔다.

회냉면 맛이 돌아오자 백종원은 “어차피 냉면가마는 늘 써야 하니까 그를 이용하는 신메뉴를 제안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이 제안한 메뉴는 ‘온면’이었다. 백종원은 기존 갈비탕 육수에 국수를 넣고 비빔냉면에 사용하는 고명만을 올려 간단히 온면을 만들었다.

빠르게 온면을 만든 청파동 냉면집 사장에게 백종원은 “역시 기술자시다”라며 칭찬했다. 온면의 맛도 좋았다. 백종원, 김성주, 조보아는 온면을 먹고 “너무 맛있다”라며 거듭 칭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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