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tvN ‘곽승준의 쿨까당’ 고정 당원으로 합류 [공식]

입력 2019-01-16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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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tvN ‘곽승준의 쿨까당’ 고정 당원으로 합류 [공식]

오늘(16일, 수) 저녁 7시 10분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개그맨 강유미가 합류, 국민들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했던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강유미가 '곽승준의 쿨까당' 고정 당원으로 전격 합류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유미는 과거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거침없고 날카로운 발언으로 '시사 개그맨'이라는 독보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실제로 이날 녹화에서는 강유미의 시사 지식은 물론 구독자 53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강유미의 입담이 폭발하며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고란 경제부 기자, 박광일 역사 작가, 박정호 KDI 연구원이 출연해 우리 역사 속 위기 극복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IMF 외환 위기 당시 세태와 극복 비결부터 시작해 1907년 국채보상운동, 1898년 만민공동회까지 역사 속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지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또한 이날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IMF 외환 위기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던 노래 '아빠 힘내세요'의 작곡가 한수성 씨를 직접 찾아간다. 작곡 비하인드부터 노래에 얽힌 감동적 사연까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가 공개되며 감동을 자아낼 전망이다.

강유미가 고정 당원으로 합류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7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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