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 국제무대 홍보 박차

입력 2019-01-18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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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가 국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시작된 입장권 온라인 판매가 순항하는 가운데 조직위는 21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릴 2019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에서 전 세계 스포츠기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준비상황을 알릴 계획이다.

AIPS는 지구촌 160개국의 일간지, TV 및 라디오 채널에서 활동하는 기자회원 9000여명이 가입한 단체로 매년 열리는 총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축구연맹(FIFA) 등 주요 국제 스포츠 기구들이 관심을 갖는 전 세계 스포츠기자들의 가장 큰 행사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AIPS 총회에 참석, FINA 사무국 방문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광주수영대회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각 대륙별 연맹 관계자들과 기자들에게 적극 지원과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조직위는 그간 준비한 광주수영대회 준비상황을 알리고, 세계 각국 선수들과 수영동호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는 지난해 5월에도 AIPS 총회에서 대회 홍보 등에 대한 ‘공식파트너’ 협약을 체결했고, 지아니 멜로(이탈리아) AIPS 회장도 지난해 9월 방북해 북한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스포츠 관계자들에게 대회 참여를 요청했다.

조 총장은 “AIPS 총회에서 광주수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외신 기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전 세계의 화해와 협력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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