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강호동 “데프콘, 김영철보다 말 많아”

입력 2019-01-21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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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강호동 “데프콘, 김영철보다 말 많아”

‘외식하는 날‘에서 강호동이 데프콘의 수다에 깜짝 놀랐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외식하는 날’ 24회 촬영에서 MC 강호동은 배순탁과 데프콘이 함께 한 VCR을 지켜보던 중에 데프콘과의 일화를 꺼냈다.

강호동은 “얼마 전에 데프콘과 함께 촬영했는데 최근 (말수가)절정에 다다라서 김영철보다 말이 많더라”라며 “김영철보다 한 수 위였다”고 말해 패널들을 웃겼다.

이를 듣던 김영철은 “분발해야겠다. 요새 너무 약하게 앉아 있었다”고 받아치며 데프콘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배순탁과 데프콘은 1월 생일을 맞은 아티스트(故 김광석, 故 데이빗 보위, 故 엘비스 프레슬리, 엘엘 쿨 제이 등)들을 위해 홈 파티를 열었다. 이를 위해 허영지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배달된 햄버거, 만두전골, 족발 케이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SBS Plus ‘외식하는 날’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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