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강동원, 이한열기념사업회 2억 기부

배우 강동원. 스포츠동아DB

배우 강동원이 이한열기념사업회에 특별후원회비로 2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업회는 15일 홈페이지에 2018년 연말 결산보고를 공개하며 도움을 준 이들의 소식을 알렸고, 여러 후원 가운데 2억원을 기탁한 주인공이 강동원으로 확인됐다.

강동원은 2017년 12월 개봉한 ‘1987’에서 고 이한열 열사를 연기하며 그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를 직접 만났다. 지난해 4월에는 이한열 열사의 묘소를 찾아 추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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