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지구촌 미디어 협력 요청

입력 2019-01-24 1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가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최근 스위스 로잔에서 전 세계 160개국, 300여명의 스포츠기자들이 참석한 ‘제82차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에 참석, “1월 대회 입장권 판매를 시작으로 수영선수권이 이미 막을 올렸다”며 미디어의 관심을 부탁했다.

조 총장은 “대회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급 숙소와 편의시설, 경기장 등이 갖춰질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한다”면서 “메인경기장 내 IBC(국제방송센터)와 MPC(메인프레스센터)를 설치하고 있고, 최첨단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조 총장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남북공동입장과 단일팀이 보인 감동을 광주대회에서 이어가겠다”며 남북 스포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구촌 평화 메시지에 대한 의지도 함께 전했다. 조직위는 이번 총회에 참석한 지아니 멜로 AIPS 회장과 각국 기자들과 만나 광주대회 준비상황 등을 소개했다.

광주수영대회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8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 간 펼쳐진다. 200여개국 1만5000여명이 참가할 이번 대회는 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이 광주 남부대와 염주체육관, 조선대,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등지에서 진행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