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를 마친 후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너원 멤버들과 촬영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슬로건을 들고 있는 워너원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런 가운데 강다니엘은 “너무 많은 길을 같이 달려왔네 우린 너무 잘해왔고 앞으로는 더 멋있어질 거 같다. 너무나 고생했고 제일 좋았고 제일 멋있는 그룹으로 내 가슴속에 묻을게 고마워”라며 워너원 멤버들을 향한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어’를 통해 1년 6개월 간의 활동을 끝맺었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