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라이머, 장재근 닮은꼴 인정 ‘재기 발랄 포즈’

입력 2019-01-28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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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라이머, 장재근 닮은꼴 인정 ‘재기 발랄 포즈’

‘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함께 운동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아침부터 헬스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동에 집중한 라이머와 달리 안현모는 장난을 치기 바빴다. 안현모는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는데 왜 하느냐. 운동을 하루만 안 하면 없어지고 계속해도 남지 않는 것”이라고 투덜댔다. 하지만 이내 라이머의 지도를 받으며 PT에 나섰다. 라이머는 전문 트레이너 포스를 드러내며 아내의 운동을 도왔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저 정도면 양반이다. 김종국과 결혼하면 하루 종일 있어야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머를 한창 보던 출연진은 “장재근 선배님을 닮았다”고 언급했다. 영상 속 라이머와 안현모도 장재근을 언급했다. 라이머는 장재근을 흉내내며 재기발랄한 포즈를 취해 안현모에게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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