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콤팩트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학생 기자단 모집 外

입력 2019-01-30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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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9기 대학생 기자단 ‘KSPO YOUNG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활동할 기자단은 공단 사업 전반에 대한 이슈와 스포츠, 건강 등 유용한 정보를 카드뉴스 및 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분야는 리포터, 크리에이터, 멀티미디어 등으로 기사작성, 사진촬영,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부문별 맞춤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2월 14일까지로 세부 사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2020도쿄올림픽 육상 7~8개 종목 결승전이 오전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은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올림픽 일부 육상종목 결승을 오전에 여는 방안을 놓고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보와 마라톤 등이 폭염 우려로 이른 새벽 시작이 고려된 가운데 미국 올림픽주관방송사를 의식해 미국 우승이 유력한 7~8개 종목 결승을 오전으로 옮기는 안이 검토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정몽원)가 30일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년 대의원 총회를 열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 주경기장으로 사용한 강릉하키센터의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태스크포스팀(TFT)을 결성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강릉하키센터를 아이스하키 전용경기장으로 유지해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발전의 요람으로 삼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스포츠 각계의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건립 당시부터 사후 활용에 대한 논란이 거듭된 강릉하키센터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권을 넘겨받아 사용 중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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