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누리꾼이 인정한 레알 체험…오정연, 11kg 찐 사연

입력 2019-01-3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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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오정연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1kg이나 체중이 불어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런데 그 사연이 좀 웃프다. 오정연은 최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구직 앱을 통해 스스로 알바 일자리를 찾았다고 한다. 오정연은 “아르바이트 후 남은 주스를 마시다보니 살이 찌고 말았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이거 레알임. 나도 카페 알바 해봤는데 살쪘음”, “알바는 먹고 싶은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며 인정하는 분위기. 주스라 다행이다. 생맥주였으면 어쩔 뻔.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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