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측 “‘꽃파당’ 검토 중인 작품, 출연 확정NO” [공식입장]

박지훈 측 “‘꽃파당’ 검토 중인 작품, 출연 확정NO” [공식입장]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박지훈이 오는 5월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꽃파당 : 조선혼담공작소' 주연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박지훈 측은 동아닷컴에 "해당 작품을 검토 중이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꽃파당'은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 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그들의 목숨을 건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시라노연예조작단'의 조선판 버전으로 알려져있다.

박지훈은 그룹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