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세븐틴 부승관, ‘호구들의 감빵생활’ 3월16일 첫방 [공식입장]

입력 2019-02-07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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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세븐틴 부승관, ‘호구들의 감빵생활’ 3월16일 첫방

시청자들의 주말 웃음을 책임지는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새롭게 편성된다.

3월 16일 저녁 6시 10분 '호구들의 감빵생활'(이하 호빵)이 첫 방송을 확정했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다양한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감빵(교도소)의 모범수들 속 숨은 마피아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는 베테랑 방송인 김태진이 맡는다.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김태진이 합류해 그동안 다져왔던 진행 실력을 발휘할 전망. 이와 함께 '호빵'을 이끌어갈 멤버들의 면면도 공개됐다. 버라이어티 예능의 최강자 이수근과 정형돈, 김종민을 비롯해 최근 종영한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 '최마돌'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상엽이 합류한다.

또한 믿고 보는 요즘 대세 개그맨 황제성과 장도연도 출연을 알리며 빵빵 터지는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여기에 세븐틴의 멤버 부승관, 아이즈원의 최예나도 출연을 확정,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들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조합으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보이는 매력으로 주말 예능의 새로운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는 '놀라운 토요일'의 1부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뒤이어 2부에는 '놀토(도레미마켓)'가 연속해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 라인업이 완성됐다.

'호구들의 감빵생활' 제작진은 "누구나 학창시절 친구들과 한 번쯤 해봤을 마피아 게임이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재탄생한다. 여러 가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범인을 함께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오는 3월 16일(토) 저녁 6시 10분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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