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 동탄점 오픈

유한양행 ‘뉴오리진’이 경기 화성시 동탄에 수도권 첫 단독매장이자 7번째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동탄점 1층에는 뉴오리진의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오픈바, 키친으로 꾸몄고, 2층에는 제품 판매존, 리틀도서관 Dreamer’s Library가 있다.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존은 뉴오리진이 사용하는 성분과 원료, 제조방법, 기능성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고객의 건강상태에 맞는 제품 제안과 올바른 사용법을 추천하는 공간이다. 홍삼, 녹용부터 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바이오틱스, 생리통 초콜릿 등의 건강식품은 물론 일상에 필수적인 식품인 설탕, 소금, 오일, 계란, 우유 등 에센셜푸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존에서는 뷰티 습관 및 피부 타입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맞는 오일바를 제안받고 체험할 수 있다. 레스토랑 존에는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 브런치와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뉴오리진은 식품뿐 아니라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본질과 원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검증된 식품 원료들을 갖춘 건강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