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버지 투병 고백…“파킨슨병 7년째”

입력 2019-02-26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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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아버지 투병 고백…“파킨슨병 7년째”

배우 정겨운이 ‘동상이몽2’에서 아버지의 파킨슨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정겨운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은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일을 쉬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파킨슨병으로 7년 째 투병 중이다”라며 “지금은 테니스도 치시고, 불편한 거 없이 지내신다”라고 건강호전 상태를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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