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 권창훈, PSG와 컵 대회 68분 소화 ‘팀은 완패’

입력 2019-02-27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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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사진=디종 홈페이지


[동아닷컴]

프랑스 리그1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컵) 대회에서 68분을 소화했다.

권창훈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프랑스컵 8강 PSG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교체됐다.

이날 권창훈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팀이 전반적으로 강호 PSG에 압도 당하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앙헬 디 마리아에게 2골을 내준 디종은 0-3으로 완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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