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편성 뒤집기 “오늘 ‘봄이 오나 봄’ 결방→정상 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9-02-28 17: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편성 뒤집기 “오늘 ‘봄이 오나 봄’ 결방→정상 방송”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28일 정상 방송된다.

앞서 MBC는 이날 오후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 관계로 ‘봄이 오나 봄’ 19, 20회를 결방된다. 시청자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하루 전인 27일에도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으로 인해 ‘봄이 오나 봄’ 결방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도 결방되는 듯했다.

하지만 불과 몇 분뒤 편성을 뒤집었다. ‘봄이 오나 봄’이 정상 방송된다는 것.

MBC는 2차 자료를 내고 “오늘 밤 10시 19, 20회 방송을 확정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