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장도연 ‘낚린이’에서 ‘낚시언니’로 거듭나

입력 2019-02-28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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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난생처음 갯바위 낚시에 도전하는 장도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장도연은 제일 먼저 숙소 밖으로 나와 도시어부들을 기다리며 “갯바위 낚시가 처음이다. 출조 전 미리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무서운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며 갯바위 낚시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장도연은 낚시가 시작되자 복어와 용치놀래기 등을 잡아내며 향상된 실력을 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장도연의 낚시 스승인 박진철 프로는 일취월장하는 장도연의 실력에 “오늘 혼자 다 했잖아요”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는 후문.

이에 이경규 또한 “정말 발전했다”며 장도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장도연의 갯바위 낚시 도전기는 28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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