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딸 차재이도 배우”…美명문대 출신+엄마 뺨치는 미모

입력 2019-03-08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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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딸 차재이도 배우”…美명문대 출신+엄마 뺨치는 미모

배우 차화연이 딸이자 배우 차재이를 언급했다.

차화연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배우들과 출연해 임예진, 이혜숙과 딸을 둔 엄마라는 공통점을 이야기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전현무와 조세호 중 사위 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때 조세호는 “차화연 씨에 대해 알아보니 따님도 배우더라. 뮤지컬 배우 차재이 씨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차화연은 “딸도 배우다”라고 차재이를 언급했다. 옆에 있던 임예진과 이혜숙 역시 “굉장히 예쁘다”고 맞장구쳤다.

방송 이후 차재이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단에 올랐다.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 중퇴한 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 출신이다.

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했으며, 2015년에는 영화 ‘어떤살인’에서 단역 면접관으로 출연했다. 이후 연극 ‘꽃의 비밀’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차화연과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을 게재해 한차례 이목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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