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이트데이 사탕주고픈 ★’ 1위 차지

입력 2019-03-14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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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지가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3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수지(214명, 46.5%)가 선정됐다.

수지에 이어 조보아(102명, 22.2%)가 2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유(42명, 9.1%), 레드벨벳 아이린(24명, 5.2%), 트와이스 사나(20명, 4.3%) 순이다.

'화이트데이'는 일본의 사탕 제조업자들이 밸런타인데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수지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성이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이승기와 함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배가본드'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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