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4월 중순까지 ‘봄 야생화 나들이’ 주간

입력 2019-03-17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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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화담숲은 4월 중순까지 ‘봄 야생화 나들이’ 주간을 진행한다.

화담숲에서는 이 기간에 산책길을 중심으로 100여 종의 봄 야생화를 비롯해 4000여 종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300여 그루의 명품 소나무가 있는 소나무정원과 다양한 모습의 분재 작품을 감상하는 분재원, 1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숲 등도 볼 수 있다.

올해 화담숲은 9일 개원해 11월 말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주말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3월은 매주 월요일 휴원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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