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엔 동아제약 위운동소화제 ‘베나치오’

입력 2019-03-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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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베나치오’(사진)가 소화불량 개선 액상 소화제로 주목받고 있다.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다. 탄산음료나 탄산수가 톡 쏘는 청량감이 있어 더부룩한 속을 달래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일시적인 느낌일 뿐 오히려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탄산을 장기 복용하면 식도하부 괄약근 조절기능이 떨어져 위산이 식도로 역류될 수 있고 역류된 위산이 염증을 유발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어 소화불량 환자나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용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많은 양을 마시기 힘든 노인과 여성들에게 적합한 20ml 제품과 가루나 알약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ml 제품으로 구성했다. 또 소화효소 3종과 생약성분의 복합처방으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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