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2’ 라이머, 안현모 공부 도우러 서적 준비 “고마워”

입력 2019-03-18 23: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의 ‘북미정상회담’ 통역을 위해 책을 준비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서는 ‘북미정상회담’ 통역을 준비하는 안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머는 CNN 뉴스를 보며 아내에게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고 물어봤고 안현모는 내용을 요약해 말해줬다. 라이머는 아내에게 부탁한 책들을 사오자 안현모는 감동했다.

안현모가 책을 보면서 좋아하자 라이머는 “그런 것도 알아야 하나”라고 묻자 안현모는 “원래 통역관이 연사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라이머는 안현모와 함께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하품이 쏟아졌고 결국 소파에 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