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훔치고 싶은 감각… 감탄이 절로 나온다 [화보]

입력 2019-03-20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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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훔치고 싶은 감각… 감탄이 절로 나온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4월호 이슈로 배우 채정안의 화보를 공개했다. JTBC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스타일리시한 미녀 변호사 민주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채정안은 디자이너 감성의 이국적인 의상들을 그녀만의 분위기로 세련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히 의상 자체를 돋보이게 해주는 최고의 모델”이라며 “베테랑다운 솜씨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반했다”고 촬영을 진행했던 담당자는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리조트 트레블 룩’으로 특유의 프린트와 로맨틱한 레이스 소재를 조합해 여성스럽고도 우아한 여행지 스타일을 보여준다. 피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시스루 소재는 시각적 청량감을 선사해주며, 이번 봄 유행하는 뉴트럴 컬러를 비롯하여 블루와 라벤더, 머스터드 등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풍성한 길이감과 여유 있는 볼륨이 더해져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잘 어울리는 의상들이다.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채정안의 자세한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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