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취업 디딤돌’”
그랜드코리아레저(GKL,·대표 유태열)는 미래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2019 산학협력 협약식’을 19일 서울 삼성동 GKL 본사에서 가졌다.
유태열 사장을 비롯한 GKL 관계자와 동국대학교 전산원, 수원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신구대학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한양대학교(이상 7개 교, 가나다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을 위한 협력 도모,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공동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GKL과 협약을 맺은 대학은 63개 교로 늘어났다.
유태열 사장은 협약식에서 “‘일자리 확충을 통한 경제성장’이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인 만큼,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취업 디딤돌’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