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위하준 “손예진·배두나·이나영과 호흡, 실제론 연상과 연애 경험無” [화보]

입력 2019-03-22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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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 위하준 “손예진·배두나·이나영과 호흡, 실제론 연상과 연애 경험無” [화보]

배우 위하준이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의 남동생 역할로 주목 받기 시작한 위하준은 이후 '최고의 이혼'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연달아 등장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위하준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예진, 배두나, 이나영 등 유독 여배우 복이 많은 신인배우”라는 타이틀에 대해 “실제로 연상과는 연애도 한 번 해본 적이 없는데, 최근 두 작품에서 띠 동갑 선배님들과 연기를 해서인지 지금 마인드로는 띠 동갑과도 연애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 '섬총사'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던 그는 “연기라는 꿈을 가졌을 때부터 작품만 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이 강했는데,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은 '섬총사' 한 번 나온 걸 더 좋아하시더라”며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면 예능도 더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도 말했다. 또 “액션 연기나 영화 <파수꾼> 같은 남자들의 세계를 그린 작품도 해보고 싶다”며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배우로 오랫동안 연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하준의 멋진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공 = 코스모폴리탄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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