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대중교통 타고 야구 보러 오면 20% 할인 이벤트

입력 2019-03-25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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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가 2019시즌 KBO리그 개막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고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중교통을 타고 사직에 방문해 야구 관람권을 현장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중(화/ 수/ 목) 홈경기 중앙상단석, 외야자유석 20% 할인을 제공한다.

선불교통카드 및 후불교통카드로 부산시 시내버스, 도시철도, 마을버스 등을 이용 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반드시 대중교통 하차 태그를 해야 하며 1시간 이내 관람권을 현장 구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월 9일(화), 4월 30일(화), 6월 21일(금), 7월 12일(금)부터 각각 열리는 홈 3연전에서 롯데자이언츠 선수 이미지의 교통카드를 선착순 1000매씩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4월 9일(화)부터 열리는 3연전에서는 레일리, 김원중, 구승민의 카드를 차례로 배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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