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의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活命水)’ 인쇄 광고가 ‘제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인쇄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국민 심사단과 소비자 관련 학회 및 단체 대표로 구성된 심사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광고 시상식이다.
이번에 수상한 활명수 인쇄광고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제작됐으며, 기존 의약 광고의 틀을 깬 서정적인 감성의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광고가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부채표 활명수의 가치와 소명을 이어 나가기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다방면의 예술가와 콘텐츠, 브랜드 등과 협업해 활명수 기념판을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정화, 우물 설치, 위생 교육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