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설경구·전도연·김보민, 호평에 보답…무대인사 추가 확정

입력 2019-04-05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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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설경구·전도연·김보민, 호평에 보답…무대인사 추가 확정

영화 '생일'이 호평과 극찬에 힘입어 무대인사를 추가로 확정, 4월 8일(월), 9일(화) 관객들과 만난다.

믿고 보는 연기로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든 배우 설경구, 전도연과 함께 연기한 아역 배우 김보민이 금주 주말에 이어 4월 8일(월), 9일(화) 2일간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4월 8일(월)에는 CGV의정부, 대학로, 롯데시네마 노원,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4월 9일(화)에는 CGV 수원, 동수원, 롯데시네마 수원, 광교아울렛, 메가박스 영통에서 진행된다. 배우들과 감독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를 전한다.

영화 ‘생일’은 개봉 이후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4월을 대표하는 한국영화로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전 세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전해 CGV 골든에그 96%, 네이버영화 관람객 평점 9.38등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감을 전하고 있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 친구, 이웃들이 다 함께 모여 우리 곁을 떠나간 소중한 아이의 생일을 기억함은 물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영화 ‘생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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