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김아랑,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1위로 태극마크 달았다

입력 2019-04-07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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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왼쪽)-김아랑. 스포츠동아DB

황대헌(20·한국체대)과 김아랑(24·고양시청)이 2019~2020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황대헌은 7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그룹 제34회 전국남녀 종합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및 2차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순위 점수 136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 3·4일 펼쳐진 1차 선발전에서 2위를 기록, 종합순위 점수 49점을 따낸 황대헌은 2차 선발전 4개 종목을 싹쓸이하며 따낸 50점을 더한 총점 99점으로 최종 1위가 됐다.

여자부에서는 김아랑이 순위 점수 102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1차 선발전에서 순위 점수 89점으로 1위에 등극한 김아랑은 2차 선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50점을 획득, 총점 100점으로 최종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남자부에서는 황대헌을 비롯해 박지원(성남시청)과 김다겸(연세대), 이준서(한국체대), 박인욱(대전일반), 김동욱(스포츠토토), 박세영(화성시청)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여자부에선 김아랑과 노도희(화성시청), 서휘민(평촌고), 김지유(부산일반), 노아름(전북도청), 김건희(단국대), 이유빈(서현고) 등 7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편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임효준(한국체대)과 여자부 종합 2위를 차지한 최민정(성남시청)은 자동 선발돼 새 시즌에도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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