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오늘(12일) ‘연예가중계’ 깜짝 등장…공약 지킨다

입력 2019-04-12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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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오늘(12일) ‘연예가중계’ 깜짝 등장…공약 지킨다

오늘 12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관객의 시선을 훔치는 ‘씬 스틸러 배우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부터 ’꿀 성대‘ 바이브, ’원조 열정맨‘ 김동완까지 특급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영화 '악인전'을 통해 돌아온 명품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퇴근길을 밀착 취재, 리얼 퇴근길을 전격 공개한다. 세 배우는 건장한 모습과는 다르게 달콤한 디저트를 특히 좋아했다고. 한편 마동석은 '연예가중계' 손가락 펀치 기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최고 기록 보유자였던 강동원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또한 김무열은 이번 영화에서 마동석의 상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15kg을 찌운 사연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다가 액션 신을 촬영하다 마동석에게 가죽 재킷이 찢기는 해프닝도 발생했다고.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서는 대세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맹활약 중인 남궁민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는 ‘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이 15%를 넘으면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터! 연중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촬영으로 바쁜 와중, 막간을 이용해 연중 스튜디오를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에이스 남궁민과의 만남은 오늘(12일) 밤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이어서, 너와 나의 먹방쇼! ‘쿡앤톡’에서는 '회사가기 싫어2' 주연으로 복귀한 '원조 열정맨' 김동완을 만나본다. 21년차 아이돌이자 '열정 라인'의 대부이기도 한 그는 역대급 쿡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직접 선택한 메뉴인 '소고기 스튜'의 재료부터 꼼꼼히 선정하는 등 진정한 ‘열정’을 보였다고. 또한 요리 도중 솔로 곡을 열창해 뜨거운 현장 반응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소고기 스튜에 이어 제철 과일을 넣은 상그리아도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가 쏠쏠할 예정.

뿐만 아니라 따뜻한 봄날 새로운 노래를 들고 온 바이브도 만나볼 수 있다. 내리는 벚꽃을 맞으며 노래를 선물하기 위해 '연예가중계'를 찾은 바이브! 하지만 공연 당일 비가 내려 공연 취소 위기를 맞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한 바이브의 벚꽃 라이브는 성공적이었다고. 바이브의 보컬 류재현은 슬픈 노래를 부를 때 다른 생각을 하느라 본인 파트를 놓칠 때가 많았다고 해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한편 윤민수는 14살이 된 윤후가 얼굴은 그대로, 몸만 자랐지만 여전히 귀엽다고 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본인의 반려견 ‘순수’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영상편지를 보내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4월 12일 (금)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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