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둘레길 고성구간 참가자 신청 접수

입력 2019-04-12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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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망대, 해안철책로, 금강산전망대 코스

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가칭 DMZ 평화둘레길) 고성구간 참가자 신청 접수를 11일부터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사이트 ‘두루누비’와 행정안전부 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를 통해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고성구간은 통일전망대부터 해안 철책을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코스와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하는 B코스 등 두 개 노선이다. 남북정상회담 1주년인 27일부터 주6일간(월요일 제외) 1일 2회 운영하고 회당 A코스 20명, B코스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1차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9일 당첨자를 공지한다. 고성구간 참가자들은 금강산전망대와 DMZ 인근 해안 철책로를 걸으며 금강산, 감호(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 해금강 등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한편,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정식명칭 선정을 위해 15일부터 21일까지 SNS 투표 이벤트도 추진한다. 투표는 한국관광공사의 두루누비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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