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죄도시:나쁜녀석들’ 5월16일 개봉, 일촉즉발 메인포스터 공개

입력 2019-04-25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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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죄도시:나쁜녀석들’ 5월16일 개봉, 일촉즉발 메인포스터 공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8회 대만가오슝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영화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이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범죄도시:나쁜녀석들'은 스타 농구 선수에서 한순간에 조폭 심부름꾼으로 전락한 ‘레이’가 우연히 은행강도범 ‘벤’과 엮이게 되며 아슬아슬한 한탕 대작전을 펼치는 범죄 액션물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레이와 벤, 두 남자가 상처투성이의 얼굴로 서로 멱살을 잡은 채 대치하고 있어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특히 벤은 레이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빠른 리듬의 새로운 영화를 기다린 관객들을 위한 웰메이드 액션영화!”-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성지혜, “화려한 연출, 박력이 넘치는 영화!”-Hollywood Reporter와 같은 국내외 리뷰는 지금껏 보지 못한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차원이 다른 맨몸 타격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은 2019년 5월 1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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