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日 팬 콘서트 5개 도시 전석 매진 “도쿄 공연 추가 확정”

입력 2019-04-26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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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日 팬 콘서트 5개 도시 전석 매진 “도쿄 공연 추가 확정”

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에서 열리는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오는 27일(이하 현지시각)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9 JAPAN FAN CONCERT 'PICNIC'>(2019 일본 팬 콘서트 '피크닉') 전석 매진을 기록, 도쿄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오픈된 몬스타엑스의 팬 콘서트는 오는 27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29~30일 교토, 5월 2일 후쿠오카, 3일 오카야마, 5일 나고야 총 5개 도시에서 6회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모든 좌석이 매진됨에 따라 6일 도쿄 공연을 긴급 추가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도쿄 공연까지 추가하며 <2019 JAPAN FAN CONCERT 'PICNIC'>를 통해 총 6개 도시의 일본 팬들과 만남을 예고, 현지에서 불어오는 폭발적인 인기를 가늠케 했다.

그간 몬스타엑스는 다양한 일본 활동으로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이끌며 글로벌 파워를 여러 차례 증명해왔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7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현지 6개 도시를 아우르는 팬 콘서트 <2019 JAPAN FAN CONCERT 'PICNIC'>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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