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⑤] ‘1세대 드라마 작가’ 유호 작가 별세

입력 2019-05-0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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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 작가.

드라마 작가이자 작사가인 유호 작가가 6일 타계했다. 유호 작가가 이날 오후 급성폐렴에 의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98세. 1921년생인 유 작가는 1945년 라디오 드라마 작가로 데뷔, 드라마 ‘부부’, ‘왜 그러지’ ‘TV손자병법’ 등 명작을 남겼다. 1947년 ‘신라의 달밤’을 시작으로 ‘전우야 잘자라’, ‘진짜 사나이’, ‘맨발의 청춘’ 등 노랫말도 썼다.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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