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측 “멤버 전원 전속계약 만료…향후 활동 논의 中”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5-08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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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측 “멤버 전원 전속계약 만료…향후 활동 논의 中” [공식입장 전문]

보이그룹 헤일로의 전속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헤일로의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 측은 8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은 지난 2019년 4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군 복무 중인 디노 포함 6인 멤버 전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에 있다”며 “당사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헤일로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38℃로 데뷔해 비정규 앨범 12장과 정규 앨범 1장을 발표했다.


이하 헤일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헤일로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입니다.

금일 보도된 헤일로의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입니다.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은 지난 2019년 4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 되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디노 포함 6인 멤버 전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

헤일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당사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하이스타이엔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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