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발레 콘셉트 보자마자 몸매 가꾸자는 생각부터”

입력 2019-05-08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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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발레복을 입고 앨범 촬영을 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 K-아트홀에서는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오마이걸의 아린은 “그동안 우리가 다양한 콘셉트를 했지만 이 콘셉트를 하면서 몸매를 가꿔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 효정은 발레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린 멤버로 지호를 꼽으며 “큰 눈 때문에 정말 잘 어울리더라. 미리 준비해 온 발레 동작도 굉장히 예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은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을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사진=뉴스1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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